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검찰, '비상계엄' 박상우 국토부 장관 참고인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1일) 박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계엄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조사 중입니다.

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연 국무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가결된 뒤 4일 새벽에 열었던 국무회의에는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검찰은 계엄 전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들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 중인데,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