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박람회 전경 |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운영한 중장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2천명을 넘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중장년일자리박람회 방문객을 포함한 올해 전체 사업 참여자 수는 1만109명으로, 이 가운데 2천132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했다.
특히 올해 인턴십, 채용설명회 등에 참여해 구직활동을 펼친 실질적 구직자는 5천503명으로, 이 가운데 1천974명(35.9%)이 새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인구절벽 시대에 구인난을 겪는 수많은 기업과 협력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가 언제든 산업 현장 곳곳에서 새로운 일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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