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5분쯤 대구 달성구 월성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나 2시간20여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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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2일 오후 11시 55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639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현장 확인을 거쳤다. 2시간 20여 분 만인 23일 오전 2시 19분쯤 복구가 완료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설비 문제로 정전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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