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키스탄에 J-35 스텔스전투기 40대 판매…5세대 첫 수출
파키스탄이 중국의 5세대 'J-35' 스텔스 전투기 4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파키스탄 공군이 최근 J-35 40대 구매를 승인했고, 이에 따라 이들 전투기가 2년 안에 인도돼 미국산 F-16과 프랑스산 미라주 전투기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파키스탄 방송 역시 파키스탄 공군 조종사들이 중국에서 J-31 스텔스 전투기 훈련을 공식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번 판매는 중국 5세대 전투기의 첫 해외 수출로, 중국이 동맹인 파키스탄을 통해 인도 견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배삼진 특파원 (baesj@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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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파키스탄 방송 역시 파키스탄 공군 조종사들이 중국에서 J-31 스텔스 전투기 훈련을 공식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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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스텔스 #전투기 #5세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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