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추운 날씨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어묵 한 꼬치에 따끈한 어묵 국물 한 잔까지 참 좋겠죠.
그런데, 물가상승 여파로 그 어묵국물마저 유료화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 주말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분식을 판매하는 노점의 가격표인데요.
어묵을 먹는 경우 어묵 국물 값은 종이컵 1컵에 100원, 국물만 마시는 경우 500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습니다.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제는 국물도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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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물가상승 여파로 그 어묵국물마저 유료화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 주말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분식을 판매하는 노점의 가격표인데요.
어묵을 먹는 경우 어묵 국물 값은 종이컵 1컵에 100원, 국물만 마시는 경우 500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습니다.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제는 국물도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물가가 오르니까 어쩔 수 없다', '진상 손님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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