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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한 곳서 로또 1등 4장… 당첨금만 60억 대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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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은 굉장히 부럽습니다. 한 판매점에서 1등 복권만 4장이 나왔는데 같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요. 그럼 이게 다 얼마인가요?

제115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17명이 총 275억 원의 당첨금을 나눠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각각 16억 2,050여만 원을 받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추첨에서는 경기 오산의 한 판매점에서 수동 선택으로만 4명이 배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동 선택인 만큼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4장을 구매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4장의 주인이 한 사람이라면 당첨금은 60억 원이 넘게 됩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 당첨금 지급일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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