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약 50개 메뉴 레시피 무료 공개
CJ프레시웨이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 화면. [사진=CJ프레시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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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비즈넷은 외식 및 급식 사업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한데 모은 포털 사이트다. 브랜딩, 디자인, 메뉴 개발 등 CJ프레시웨이 자체 솔루션과 더불어 푸드테크, 마케팅, 사업관리 등 파트너사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은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외식과 급식 사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메뉴 레시피를 무료 공개한다. 현재까지 소개된 레시피는 약 50가지다. 모든 메뉴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셰프들이 직접 F&B 트렌드 기반으로 조리 편의성, 원가 절감 등을 고려해 개발한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온리원 비즈넷은 1년여 간 솔루션들을 적국 발굴한 결과, 현재 86가지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솔루션은 자동화 서비스다. 인건비 절감 효과는 물론, 고객 데이터 취합에도 용이해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스마트 코너'가 있다. 스마트 코너는 무인 결제가 가능한 냉장·냉동 진열장 설치하고, 식음료를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식권, 식기 렌탈 및 세척 서비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고려해 시작한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이 레시피 숏폼 재생 수가 5만회를 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업을 돕는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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