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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음성군, 따뜻한 이웃사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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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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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양계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박선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음성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맹동면 소재 예다음 3차 어린이집(원장 박천덕)에서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사고, 파는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1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예다음 3차 어린이집은 지난 2021년, 2022년에도 시장놀이를 통한 성금을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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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주민자치회(회장 남흥식)도 삼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오민·정상국)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과 (재)삼성면장학회(이사장 김남국)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성면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시가지 국토대청결운동, 생산적 일손봉사 등 지역의 봉사활동을 선도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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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선정리 소재 스테인리스 씽크볼 생산업체인 ㈜백조씽크(대표 이종욱)에서도 연말을 맞이해 삼성면 내 경로당에 쌀(20kg) 86포와 불우이웃들을 위해 성금 492만6000원을 삼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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