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 별천지숲인성학교이 운영하는 '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올해 3회차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
지정제는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 프로그램의 ▷숲 체험과 생태 미술 ▷숲 체험과 목공 ▷숲 체험과 생태 요리 세 건이 뽑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3세부터 8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숲 체험 후 느낀 자연의 감동을 미술·목공·요리 체험을 통해 표현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고 환경보호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별천지숲인성학교는 '어린이 숲 자연 명상 놀이'와 '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 여행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천지숲인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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