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복지부 현장평가에서 사업 운영과 서비스제공 및 관리 등 2개 영역, 10개 세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도는 ▷장애아 돌봄서비스 제공확대 ▷가족휴식지원 프로그램 운영 ▷부모 상담 및 심리지원 등을 적극 추진했다.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한 제도다.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이앞으로도 상시적인 돌봄이 요구되는 장애아동 가족의 양육 부담경감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