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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월드가 전국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LSM(Local Store Marketing)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X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협업 등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본사는 각 가맹점별 상권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요 소비층에 최적화된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다. 매장 오픈 후 1개월 정도가 지나면 본사에서 LSM 전략을 본격적으로 적용하여 매장 홍보 및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명역점에 처음으로 도입된 맞춤형 LSM은 매장 홍보 증대, 홀 매출 상승, 상권 내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현재 두 번째 맞춤형 LSM이 진행 중인 인천 부평점은 젊은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딸기 시즌 중 인기 메뉴인 '딸기초코팅월드' 할인 행사를 통해 매출 상승과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맞춤형 LSM을 통해 가맹점주님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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