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새롭게 출시된 U+키즈폰 '무너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되며, U+ 무너폰 구매 고객 대상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과 함께 3개월 3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자사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활용한 키즈폰인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이하 '무너폰')을 지난 19일 출시했다.
해당 무너폰은 삼성 갤럭시의 6.7인치 OLED 화면으로 우리 아이 시력 보호는 물론, AI 기반으로 더 똑똑해진 안심 케어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동선을 확인하는 '위치 안심 기능'은 기본 자녀의 앱 사용 시간을 AI 기반으로 또래와 비교 분석하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자녀의 성장(키, 몸무게, BMI)에 대한 AI 분석 제공 등 AI 관련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윌라는 올해 '키즈 전용관'을 오픈하며 영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나이, 학년별 맞춤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무제한 제공하고 귀여운 키즈 오디오북 재생 화면과 키즈 폰트를 추가해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U+키즈폰과 윌라의 제휴로 더 많은 아이들이 편리하게 책을 접하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교육적 순기능뿐만 아니라 앞으로 윌라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다양한 키즈 콘텐츠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을 위한 1만 권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브레드 이발소>, <똥볶이 할멈>, <주름 때문이야> 등 인기 콘텐츠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필독서, 키즈 영어 회화 등 교육적인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