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녕군) 손유희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이 개인 수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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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9일, 경상남도 재난관리 성과공유회에서 2024년 재난관리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자연재난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7월에 선정된 2024년 재난관리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수여했다.
재난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종합평가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한다. 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33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며,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와 4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창녕군) 최영호 창녕 부군수 및 군 직원들이 수상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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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풍수해·폭염 및 자율방재단 활동 유공으로 창녕군청 소속 공무원 2명, 손유희 창녕군 지역 자율방재단장, 황봉환 미디어팀장 등 총 4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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