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기자]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대상’을 차지 했다(논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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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의회는 이태모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대상'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앉았다고 23일 밝혔다.

논산시 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 되었으며, 이태모 의원이 선거공약(논산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이행률, 출석률, 조례(제·개정) 대표 및 공동발의 실적, 위원회 활동(주민의견 수렴 및 처리) 등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기초의회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임 중 이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 '논산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 등 평소 사회적 약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례제정과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수상소감에서 이의원은"이렇게 큰 상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의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개발 등 주민행복정책에 기여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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