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매거진은 9월 한 달간 국내 5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독자 투표 1만 2060명, 이후 여행작가와 전문기자 등 전문가 10인의 2차 심사를 통해 올해의 최고 여행지 10곳을 발표했다.
2024.12.23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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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2021년부터 매년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특히 대둔산의 자연경관, 삼례문화예술촌의 예술 공간, 비비정예술열차에서의 낙조 감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방문객이 2145만 6000명에 달해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연말까지는 2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는 오성한옥마을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치유관광지에는 봉강요, 아원, 구이안덕건강체험마을 등이, 우수웰니스 관광지에는 아원고택, 구이안덕건강체험마을이 포함돼 다양한 테마 관광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가 로컬 감성 여행도시로 인정받았다"며 "로컬여행을 홍보해 감성 치유도시로 키우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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