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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충주시 다양한 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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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국제뉴스

앙성면 지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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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국)는 23일,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 14가구에 생활 불편 민원 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형광등 교체 등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사업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김동국 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뉴스

용산동 통장 청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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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경수)는 연말을 맞아 23일 맑고 쾌적한 용산동 가꾸기 일환으로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했다.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들이 참여해 형설로 등 대로변과 골목길 등을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도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경수 통장협의회장은 "한결 깨끗해진 용산동에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살기 좋고 쾌적한 용산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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