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4일 최종 상영을 확정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지난해 개봉해 누적 관객 488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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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발행 1억 2천만 부 스포츠 만화 원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당시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19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6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재개봉은 공식적으로 전국 극장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2D(자막/더빙)는 물론, 특별관 IMAX 및 돌비시네마 포맷까지 상영을 확정했고, 개봉일부터는 관객들을 위한 선착순 현장 특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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