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수술·이식·재활 등
치료비·정서지원에 쓰일 예정
[서울=뉴시스]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 이식 및 재활 등의 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이씨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한 자원봉사 음악회에 참여하고, 병동을 찾아 환아들을 격려한 바 있다.
이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꿀 수 있기를 소망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