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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삼천당제약 주가 상한가 '독일기업과 미국 독점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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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 주가가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22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7%(3만5400원)오른 15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독일 기업 프레제니우스는 자회사 프레제니우스 카비를 통해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후보 물질을 미국과 중남미 국가에 독점 판매하는 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레제니우스 카비는 각국 보건당국 승인을 받은 뒤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상업화에 나설 방침이다.

삼천당제약은 해당 약물의 개발 및 제조, 공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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