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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보성군은 2025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2025년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은 만 18세 이상~50세 미만(1975년 1월2007년 12월 출생)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이어야 한다.
청년창업형 후계농 사업은 만 18세 이상~40세 미만(1985년 1월2007년 12월 출생)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농업인이 대상이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025년 3월 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 후계농에게는 영농 경력에 따라 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의 영농정착금이 최대 3년간 지원된다.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형 후계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5억 원 한도의 육성 자금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20년 상환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콜센터나 보성군 농축산과 농정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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