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위너 송민호 / ⓒ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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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23일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1년 9개월 복무를 마치고 예정대로 소집 해제될 예정이다.
23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소집 해제일에도 근무지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출근하지 않았고, 병가를 내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복무를 시작했으며, 최근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온 이후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복무 관련 사항에 대한 자세한 확인은 어렵지만, 병가는 치료의 연장이라고 해명했다.
송민호는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그의 상태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송민호는 소집 해제 후 별다른 활동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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