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전 직원 대상 친환경·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일상 속에서의 친환경·탄소중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는 해썹인증원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의 직원 참여형 분과인 GIC(Green Initiatives Committee) 구성원들이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4개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는 선정 아이디어 중 전 직원이 바로 실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던 '줍깅'(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친환경 플랜테리어'(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사무공간 화분 제작)를 실천 과제로 추진했다.
또한, 2025년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에코 드라이빙'(차량 에코 기능 사용, 급가속·감속 줄이기 등)과 '운전습관 마일리지 제도'(친환경 운전여부 모니터링 및 인센티브 부여) 아이디어를 실천 과제로 추진 할 예정이다.
한상배 해썹인증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직원들이 친환경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