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보건소 전경. ⓒ 장흥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흥=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장흥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전반에 대해 11개 항목, 27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장흥군은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운영(45명), 전남 C형간염 퇴치사업(843명 검사), 수습역학조사관 양성,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2개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홍역 항체검사 및 무료 예방접종, 대상포진·독감 예방접종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의 면역력을 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