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와 산타할아버지 복장의 연기자가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인 뒤 어린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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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와 산타할아버지 복장의 연기자가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인 뒤 어린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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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지난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무민과의 콜라보를 통해 겨울축제 '윈터토피아'를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무민 테마의 오감 콘텐츠와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포레스트부터 각종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및 눈썰매 등 스노우 액티비티까지 다채로운 겨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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