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PC방 행사 전경.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3일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PC방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지금, PC방에서 만나!’ 오프라인 이벤트는 지난 21일과 22일 카카오게임즈가 PC방 프렌차이즈 ‘피지엠파트너스’와 ‘엘피씨렌탈’과 협업해 오픈한 컬래버레이션 PC방에서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즈 PC방 강남역점, 포포 PC방 건대점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컬래버 PC방 4곳을 ‘패스 오브 엑자일 2’ 일러스트로 꾸미고 플레이존을 함께 운영했다.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32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PC방 5시간 무료 이용을 지원하고 먹거리 2만 원권과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함께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3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간식을 추가로 제공했다.
컬래버레이션 PC방은 자사 게임을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에이펙스 걸스’ 사전예약 100만 돌파
‘에이펙스 걸스’ |
네오리진(대표 첸보)은 수집형 모바일 RPG ‘에이펙스 걸스’의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펙스 걸스’는 기계군단 ‘루인’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기계소녀 ‘스텔라’들이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RPG다.
기계소녀 소재와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앞세워 이용자 관심도를 집중시키고 있는 ‘에이펙스 걸스’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공약으로 건 10억 세일 페스타 개최가 확정됐다.
10억 세일 페스타는 정식 출시 후 7일의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결제 사이트에서 구매한 모든 게임 내 화폐에 대해 고정 할인이 적용되는 할인 이벤트로, 모든 국내 이용자가 총 10억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에이펙스 걸스’는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플레이스토어, 애플 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푸짐한 양의 인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100만이 넘었으므로 20만 명 목표 보상 희귀 SSR 스텔라 선택상자와 50만 명 목표 보상 인기 1위 스텔라가 자동으로 전원에게 지급된다.
한편 ‘에이펙스 걸스’는 지난 7일과 8일에 열린 국내 서브컬쳐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에 참여로 게이머들 눈도장을 찍었다.
AGF 2024 현장에서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코스프레 모델의 사진이 담긴 엽서와 게임 쿠폰 코드가 적힌 자수 와펜 패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로드나인, 디저트 카페 ‘디저트39’과 컬래버레이션
‘로드나인’ x ‘디저트 39’ |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로드나인’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디저트39’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해, 컬래버레이션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로드나인’ 세트는 ▲‘로드나인’ 골드 티 ▲‘로드나인’ 골드 크로칸 슈 ▲‘로드나인’ 스페셜 쿠폰 1장 등 게임을 상징하는 특별한 테마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드나인’ 스페셜 쿠폰은 이벤트 한정 아이템인 ‘탈 것 스킨’과 ‘디저트39 디저트 박스’를 비롯해 ‘타락한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와 연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로드나인’ 세트 판매 수익금의 일정 금액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의 커뮤니티 ‘희망스튜디오 팔레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매일 ‘디저트39 디저트박스’ 아이템 10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디저트39 디저트박스’에는 일정 시간동안 방어력, 공격력, 치명타 등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아이템 ‘엘 세라 골드티’와 ‘엘 세라 골드 크로칸 슈’ 2종이 포함되어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