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일산서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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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북부청 일산서부경찰서 관내에서 활동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23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난19일 일산서부서 대강당에서 경찰 관계자, 연합회 회원, 지역 사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안전 캠페인과 등굣길 안전지도활동 등으로 스쿨존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냈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우수활동회원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녹색어머니연합회원 8명이 고양교육지원청, 경기북부녹색연합회, 일산서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후 내년 활동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연합회는 내년에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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