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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세종충남대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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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수 기자]
국제뉴스

세종충남대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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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118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병원은 종합점수 95.0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76.3점)과 종별 평균(84.1점)을 크게 상회했다.

평가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술 전 빈혈 교정률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권계철 원장은 적정수혈을 통한 의료 질 개선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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