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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올해 최고 히트 상품 중 하나인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 참여 2개 업체가 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점등식, 야간경관 사업에 참여한 선두전력 주식회사(대표 이경옥)에서 500만 원, 폭포 전망대를 조성한 ㈜다민(대표 안연화)에서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은 벌써 160만 명을 돌파해 충북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으며, 지난달에는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분야 대상을 받았다.
안연화 대표는 "달라지는 농다리의 모습을 보며 지역 주민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금이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월면 친목 봉사단체인 한결회(회장 황승연)는 20일 이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결회는 지난 2021년에 결성된 친목 봉사단체로, 회원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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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는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을 통해 지역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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