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킨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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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킨텍스는 앰베서더호텔그룹 서한사와 현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킨텍스 앵커호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킨텍스에 따르면 킨텍스 앵커호텔은 2전시장 10홀 전면 부지에 4성급 관광숙박시설로 건립되며 향후 20년 동안 앰배서더호텔그룹이 국제적 수준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킨텍스와 앰배서더호텔그룹은 프랑스의 글로벌 호텔체인 아코르그룹의 노보텔(NOVOTEL) 브랜드로 킨텍스 앵커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앰베서더호텔그룹은 프랑스 아코르그룹과 합작투자를 통해 국내에서 대표적으로'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앰배서더 서울 풀만','이비스 앰배서더 서울(명동·인사동·강남)' 등이 있다.
앰배서더호텔그룹 조정욱 대표이사는"호텔 전문가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킨텍스와 긴밀히 협력해 호텔 운영과 관리, 고객 서비스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도"20년 간 숙원사업이던 앵커호텔 건립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협약을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노보텔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2025년 앵커호텔 착공뿐 아니라 주차복합빌딩 건립 등 킨텍스의 마이스 인프라 확장을 차질 없이 진행해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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