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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제보23] 전남 장흥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화재…1개동 전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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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23] 전남 장흥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화재…1개동 전소 外

▶ 전남 장흥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화재…1개동 전소

어제(22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장흥군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800㎡ 크기의 공장 1개동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원주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22일) 오후 6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90㎡ 크기의 공장 1개 동이 완전히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오늘(23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강릉 경포해변 편의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어제(22일) 오후 2시 23분쯤 강원 강릉 강문동 경포해변 인근 편의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3분을 기준으로 큰 불길을 잡고,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건물을 부수면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영동고속도로 신갈JC 부근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을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가 완전히 탔고, 소방당국은 28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알제리 국적의 20대 남성 운전자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보23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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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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