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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반대랜드 방문객 20만 돌파…무주곤충박물관 특별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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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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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방문객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with 무주곤충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

25일 진행되는 성탄행사는이날 행사는 당일 무주곤충박물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즉석 사진 촬영(참가인원 2백 명)’과 ‘원목 눈사람 미니어처 만들기(40명)’, ‘요정 나비 날개 꾸미기(40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주반디랜드 방문객이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방문 고객들의 ‘다양한 체험 진행을 희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진행하는 것이다.

김현영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 반디휴양팀장은 “그간 무주곤충박물관을 찾아주셨던 방문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꼭 오셔서 무주반디랜드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람과 체험, 교육, 휴양에 최적화된 공간을 갖추고 있는 제1종 전문박물관 무주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는 천연기념물이자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국내 · 외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1만여 종이 실물로 전시되고 있으며,

2백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 온실과 덕유산 최상류부터 금강하구까지에 이르며 서식하는 다양한 물고기와 수달, 열대어를 함께 볼 수 있는 수족관 시설도 조성돼 있다.

이외에도 반디별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등 학습·놀이시설과 통나무집, 청소년수련원 등 숙박이 가능한 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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