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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동현 대구시 AI블록체인과장은 " 대구의 구·군 명소를 소개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대구앱 스탬프 투어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구·군 명소 9곳 탐방하고 경품도 받고, NFT 디지털 배지도 소유하는 일석삼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 이번에 새롭게 개시하는 스탬프투어 서비스는 대구시 블록체인 기반 시민체감 서비스인 '다대구'앱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NFT 발급 서비스가 디지털 증명서(운동기록, 교육과정수료, 자격획득, 자원봉사활동등)를 대구체인(메인넷) 전자지갑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신규서비스 오픈기념으로 기존 종이로 해오던 스탬프투어를 다대구앱을 통해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경품과 디지털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행사가 2024년 12월24일부터 2025년 1월12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시 구·군 명소 9곳이 선정됐으며 이벤트 혜택은 스탬프투어 1곳만 완료해도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며 스탬프투어 5곳 이상 완료한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하고 나아가 스탬프투어 모두 완료 시, 다대구 NFT 발급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배지를 소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이번 이벤트가 다대구앱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 인증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NFT 디지털 배지는 참여 기록을 영구히 소유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지역 이벤트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사례로 주목받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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