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뮤직카우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 경영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인증을 받게 되었다.
뮤직카우는 임직원의 근로 의욕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리후생 2.0’을 제정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특별한 휴가 제도가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뮤직카우는 기본 연차 외에도 최대 8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며, 휴가 종류로는 ▲생일에 부여하는 ‘Birthday 휴가’ ▲가정의 달에 제공하는 ‘Family Day 휴가’ ▲연말을 위한 ‘Holiday 휴가’ ▲자녀를 둔 임직원을 위한 ‘자녀돌봄휴가’ ▲매월 하루 단축 근무를 지원하는 ‘브런치데이’와 ‘컬처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뮤직카우는 임직원들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최대 150만 원을 연간 지원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풀빌라 숙박을 제공하는 등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리후생 2.0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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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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