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식판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 ⓒ모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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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이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저월령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식판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윰의 인기 제품인 5구 초강력 흡착식판의 후속작으로, 아기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이유식 초기 단계의 아이들에게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모윰의 기존 인기 상품인 초강력 5구 흡착식판은 아이가 식사 중에 식판을 떨어뜨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테이블에 부착 가능한 식판으로, 2024년 7월 기준 네이버 유아식기(이유식용품) 부문 인기 브랜드 1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그 명성을 잇는 신제품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은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신체적 특성과 사용 편의성을 세심히 반영한 제품이다.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은 저월령 아이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일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5구 흡착식판이 다양한 이유식 단계를 폭넓게 지원하는 구성이라면, 이번 신제품은 이유식 초기 단계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칸이 아이와 가까운 1단형으로 설계돼 아이가 짧은 팔 길이로도 식판의 모든 음식에 쉽게 손을 뻗을 수 있다. 특히, 6~9개월 아이의 평균 팔길이(21cm)와 안정적인 팔꿈치 각도를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아이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곡선형 디자인은 안정감 있는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3개의 디바이더 볼은 토핑 이유식에 최적화돼 있으며, 개별 해동이 가능해 이유식 준비 과정을 한층 간편하게 만든다. 강력한 흡착력을 유지한 채로, 작은 아기의자 트레이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다. 흡착식판의 초강력 흡착 기능은 다양한 재질의 식탁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돼, 아이가 식사 중 식판을 움직이거나 떨어뜨리는 상황을 방지한다.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세 개의 디바이더 볼은 이유식 양을 조절하거나 다양한 음식을 배치하기에 적합하며, 깊이감 있는 설계로 음식을 담을 때 넘칠 걱정을 덜었다. 냉동된 재료들을 개별로 담아 해동이 가능하며, 재료들이 섞이지 않아 토핑이유식에도 편리하며, 내부 눈금 각인으로 이유식의 정확한 양을 측정할 수 있어 초보 부모들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트레이형 캡은 그릴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뜨거운 음식의 열을 빠르게 식혀 주고, 기름기를 제거해 아이에게 더욱 건강한 식사를 제공한다. 디바이더 볼 3개, 볼형 플레이트, 그릴형 뚜껑으로 구성된 5피스 디자인은 활용도를 높이며, 이유식 준비부터 보관, 식사까지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세심한 설계는 부모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모윰은 안전성 또한 최우선으로 삼았다.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은 100% 국내에서 생산된 국산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환경호르몬과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가의 백금 촉매를 사용한 플래티넘 실리콘은 민감한 시기의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며, 내구성이 높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다.
제품을 먼저 사용한 고객의 후기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부모는 "짧은 팔의 저월령 아이에게 딱 맞는 식판을 찾기 어려웠는데,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은 아이가 쉽게 음식을 집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부모는 "디바이더 볼을 따로 해동할 수 있어 이유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며 편리함을 강조했다.
모윰의 김명성 대표는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은 기존 5구 흡착식판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맞춘 설계로 더욱 섬세하게 완성됐다"며, "특히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설계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즐거운 이유식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타터 디바이더 흡착식판은 모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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