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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팩토리가 2025년 새해 태국 시장 확장에 주력한다.
해외진출 전문 글로벌 에이전시 ㈜달팩토리(대표 민병선)는 대만 타이베이 지사를 중심으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선도해 왔다. 화장품을 시작으로 식품, 의류, 영화, 게임, 인플루언서 등 K컬쳐 전반을 각 나라에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수출을 도왔다.
새해에는 태국 시장 확장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 그간 준비하며 수차례 진행한 현지답사와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TF팀을 구성했다. 한국어에 능통한 태국 현지인 직원들을 채용했고, 통관과 물류를 대행할 태국 협력사와 계약을 마친 상태다.
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K뷰티 수출액이 월간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누적 수출액은 84억 달러, 연말까지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중 태국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성장을 기록해, 동남아 최대 소비 시장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달팩토리는 태국 최대 H&B 체인인 '이브앤보이(EVEANDBOY)'에 입점한 바 있으며,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에서 달팩토리 전용관을 운영중이다.
달팩토리는 1,000여 곳의 협력 브랜드, 15,000개의 오프라인 입점 매장, 500여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운영중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해외진출 전문 글로벌 에이전시로서,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가별‧브랜드별‧제품별 1:1 현지화 홍보 전략을 통해 협력사의 매출과 추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대만 외에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몰디브 등에 진출했으며,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에 특화되어 있다. 새해 태국에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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