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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증평 남차1리 경로당 '모범경로당'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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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은 23일 증평읍 남차1리 경로당(회장 신현국)에서 '대한노인회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했다.

이날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연훈흠 지회장, 안종기 분회장, 신현국 노인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30명 등이 참석했다.

모범경로당 선정은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경로당 재정 운영 및 회계 관리 투명성 ▷경로당 회원 관리 ▷프로그램 참여도 및 시행 실적 ▷지역사회 봉사활동 4개 항목을 심사해 이뤄졌다.

남차1리 경로당은 올해 충북 도내에서 최종 선정된 12개 경로당 중 하나다.

현판과 함께 상금으로 사업비 65만원이 지원된다.

현판식 후 마을 잔치도 열렸다.

신 회장은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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