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웰니스컬리지의 2024년 성과보고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기존 보고회와는 다른 의미 있는 변화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빅콰이어트는 단순히 조용히 있는 것을 넘어, 깊은 마음챙김으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과정이다. 식전 핸드팬 공연과 사운드배스를 통해 긴장을 풀고, 명상을 통해 일상적 소음에서 벗어난 참가자들은 '마음의 침묵' 속에서 자기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 이 같은 흐름은 참가자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내적 안정, 그리고 웰니스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웰니스컬리지는 모나 용평과 웰니스 교육기업 산소발자국과의 협력으로 올해까지 총 683명의 웰니스 전문가를 배출, 99.8%의 높은 수료율과 95.5% 만족도를 기록하며 웰니스 분야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론과 실습, 일경험이 조화를 이룬 교육 과정은 청년들의 구직 역량과 마음챙김,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 및 취업률 제고라는 사회적 과제에 있어 유용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취업 실패와 진로 불안으로 인한 정신적 어려움이 노동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상황에서 웰니스교육과 직무훈련의 결합은 정신건강 개선과 취업 성공률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웰니스컬리지가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나 용평에서 제공되는 자연 속 실습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명상과 마음챙김을 통해 웰니스의 본질을 체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웰니스컬리지는 단순한 전문가 양성 기관을 넘어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쉽게 얻기 어려운 내면의 평온을 빅콰이어트를 통해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웰니스컬리지 관계자는 "빅콰이어트는 단지 조용히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면의 평화와 웰니스라는 가치를 체험하며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여정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웰니스컬리지가 추구하는 정신건강 증진, 취업 역량 강화, 궁극적으로는 보다 나은 삶의 질에 대한 비전을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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