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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영동 학산초, '작은학교의 큰교육 아야기' 지역사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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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영동 학산초(교장 조경애)가 작은 학교의 큰 교육이야기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 삶을 만들어 가는 학산교육'의 비전과, '거침없이 도전하고 따뜻하게 성장하라'는 슬로건 아래, 학산초는 10개의 핵심교육과제 운영 결과 '작은 학교 큰교육 이야기' 시리즈로 영동 관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인 플랜카드 형식에서 벗어나, 톡톡(talk talk) 튀는 기발한 내용과 구성으로 진행되는 홍보활동은 1탄 청주교대와 함께 그림책을 통한 고급 문해력 교육, 2탄 승마, 스키, 밴드활동 등 예체능 교육, 3탄 AI를 활용한 수학&영어교육4탄, 독서평설, 과학동아 등을 통한 독서와 문해력 교육 등이 진행 중이고, 5탄도 곧 이어질 계획이다.

학산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고, 공유하고, 성찰해 간 2024학년도 학산교육의 가치체계 속에는 기초부터 창의성까지의 변혁적 역량(실력)과, 나눔과 배려의 따듯한 인성이 핵심가치로 녹아있어, 작은학교이지만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이를 선도하는 인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창현 학산초 운영위원장은 '늘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육에 전념하는 선생님들과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넘어 존경의 마음을 가진다.'고 말하며 이처럼 작은 학교에서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인적자원이 지원되어야한다고 힘주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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