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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나 기자］㈔이재민사랑본부와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국립대학육성산업단은 지난 20일 충북대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재난안전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과자 선물 세트 'Happy Box'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한 선물은 가경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 증평군 학교밖 어린이, 옥천군 등 재난안전취약 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와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이 후원했다.
이재민사랑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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