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라이징’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의 인기 MMORPG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 업데이트에 힘입어 지난 주말 사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오딘’은 23일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순위 집계 기준 일간 매출 2위는 지난 10월 9일 이후 처음이다.
이번 순위 상승은 최근 출시한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와 신규 성장 콘텐츠 ‘연금’ 등의 업데이트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업데이트된 ‘디스트로이어’는 ‘발키리’, ‘액슬러’에 이은 ‘실드 메이든’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다. 권갑을 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공격 직업으로 군중 제어 효과를 보유해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오딘’은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2021년 6월 29일 출시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서비스 3주년이 지난 현재도 대형 업데이트마다 순위를 꾸준히 끌어올리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하는 모습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