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보 재직자교육(사진=한국교통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은 지난 20~21일까지 가족기업인 ㈜천보 직원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재직자 교육은 '미래 혁신 역량 향상'을 주제로 산업 동향 분석 등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C2ES KOREA 이승찬 대표가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대한 동향 분석과 중국 시장 중심의 경쟁 및 전망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제시하며, 향후 재직자 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구강본 단장은 "조직 내 직급과 계층 간 조화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핵심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LINC 3.0사업 참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이러한 대응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조직 활성화, 산업 동향 분석, 미래 대응 전략 등 가족회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