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직무대행 박승완)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프레시안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최근 5년간 19개 기업 지원과 60명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3년간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펴 온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5(조직문화를 구축해 성과를 도출·개선하는 단계)’ 평가를 받았다.

박승완 제주본부장 직무대행은 “제주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 대표 상생기업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