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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부산시 남구,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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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제뉴스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기념촬영 모습/제공=남구청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남구는 관내 17개 洞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고,간호직 공무원 배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

특히 △촘촘복지단 운영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남구형 특화사업(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민관 사례관리 협력 활성화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관리체계 구축과 예방적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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