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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츠는 23일 연구개발(R&D) 부서와 연구소를 서울 반포로 통합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이전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조직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결정으로, 서울의 논현, 서초, 반포, 압구정 등지에 분산되어 있던 R&D 센터와 연구소를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했다. 새로 이전한 반포동 사무실은 서울 중심지에 위치하여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한다.

새로운 R&D 센터는 첨단 연구 장비와 자유로운 협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층에는 크리에이츠의 기술력을 반영한 시타 공간과 론치 모니터가 설치되어, 신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크리에이츠는 이번 통합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골프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크리에이츠 관계자는 "이번 통합 이전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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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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