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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김창석 부산시의원, 204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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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2024 지방자치평가연계 '광역의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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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국민의힘, 사상구2)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정책대상은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회 의원 등이 선정 대상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지방자치의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창석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으로 △'부산시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조례안' △'부산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시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반영하는 조례를 제·개정하고,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주례열린도서관 건립'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 등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특히 지난 7월 시정질문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시유지 무단 점유에 대해 부산시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33년째 무단 점유 중인 방위사업청에 불범 점유에 대한 지난 5년간의 변상금 총 6억 1700만 원여 원을 부과했고, 방위사업청에서 기한일 전에 전액 납부를 하게 만드는 등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김창석 의원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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