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24~26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기간은 31일~2025년 1월 2일까지로 각 3일간 두 차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공주시의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1일 2회 이상) △주요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폭설·한파대비 긴급 대응태세 확립 등 빈틈 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할 예정이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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