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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발전 위한 정책 추진과 부산시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사단법인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 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 통계심사 기반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로가 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승우 의원은 의회 출석률, 조례 입법 실적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등을 종합 평가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회 출석률 100%, 조례 제정 6건과 개정 4건, 시정질의 1건과 5분 자유발언 5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보인 이 의원은 특히 기장군을 위한 원전 안전성 확보와 농수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내 중입자가속기 치료기 도입을 이끌어 냈다.
또 시정질문을 통해 해수 담수화 시설의 정상 가동과 전력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산업이 집약된 기장 동부산 산업단지의 용수 및 전력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또 5분 발언을 통해 부산추모공원 증축에 대한 부산시의 약속 이행 문제, 경남 경계와 금정구 일부를 아우르는 응급센터의 신속한 구축, 중입자가속기 도입과 함께 양성자 치료기 도입 등을 제언해, 부산시 의원으로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이번 최우수상은 제 의정활동에 대한 큰 격려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기장군과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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