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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은 12월 붕어빵 day 시간을 가졌다.
학교 주변 마을에 있는 초평감리교회(엄한식 목사)와 육군37사단 충용교회(천석봉 목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역사회 학교 학생들에게 붕어빵을 구워 나눠 줬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112명, 교직원 33명에게 붕어빵 3개씩을 나눠 주면서 한 학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고 학교생활을 잘 해줘 어른으로서 고맙다고 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강구상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서 봉사 해주시는 목사님에게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교직원들도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초평감리교 엄한식 목사는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가져 지역사회 학교가 활성화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오래도록 학교가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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