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임성중, 월드비전 산타 선물이 도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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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임성중학교는 지난 20일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의 하나로 성탄 선물이 도착해 학생들에게 나눠줬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한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을 2024년에도 실시했다.
아이들의 든든한 하루,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복한 아침식사를 제공해 왔다.
늦잠을 자거나 가정상의 이유로 아침을 거른 학생들은 누구나 아침머꼬 식당에 와서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포도당이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력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아침 한끼가 매우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식사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준다.
2024년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은 아이들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집에서 아침식사를 조리해 오신 이하연 선생님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년간 아침머꼬 사업에 참여했던 이 모 학생은 "아침마다 선생님께서 손수 지어주신 밥을 먹으며 늘 감사했고 참 맛있는 식사였다"고 말했다.
/예산=박보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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