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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시 금천중학교(교장 김월현)는 12월 23일전교생들이 참여하는 제19회 금천축제 '금천마블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학교축제'를 추진했다.
두 분야로 나눠 지난 9월 12일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춤과 노래, 밴드 공연 등의 한마당이 펼쳐졌고, 이번 12월에는 학생들이 올 한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다양한 작품 전시와 전통공예 체험, 3학년과 학생자치회에서 추진한 부스체험 등을 즐기도록 운영했다.
금천마블 운영 방법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고 싶은 부스를 찾아 활동후 부스 담당학생으로부터 확인도장을 4개 이상 받으면 중앙 현관에 설치한 '인생네컷'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준비한 부스에는 ▷귀신의집 탈출 ▷솜사탕 주는 우체국 ▷빡다방과 영클럽 ▷방탈출 게임 ▷스트레스를 날려봐 ▷인생문장 찾기 ▷3d 제작소 ▷둠칫둠칫 신나는 노래방 ▷해피포터 컨셉의 미션 수행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한 체험활동으로 학교축제를 풍성하게 운영했다.
전통공예 체험활동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전통탈 만들기, 칠피공예, 금속공예, 매듭, 오죽등 만들기, 국화문양 은반지 만들기, 배첩(전통수첩), 한지과반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학생들의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주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의 축제에 맛과 멋을 더하기 위해 먹거리 코너를 운영해 '소떡소떡, 빈대떡, 귤' 등을 준비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학생들이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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